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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출신 현주엽(39)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운전 당시 현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3%로 측정됐다.
경찰은 현씨를 귀가조치하고 조만간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1998년 SK에서 데뷔한 현주협은 코리아텐더, KTF, LG 등을 거치면서 대표적인 파워포워드로 활약하며 '매직히포'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무릎 부상 속에 2009년 6월 LG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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