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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정규리그 챔피언 SK나이츠(단장 이성영)가 13일부터 열리는 모비스와의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슬로건을 'V2를 향한 무한응원'으로 정하고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나이츠는 이와 함께 루덴치과 미백권, 맑은 수 병원 건강검진권, 스피드 메이트 상품권, 호텔 트리스 예약권 등을 관객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농구팬들의 이번 챔피언결정전에 대한 관심은 높다. 챔프전 1차전(오후 2시) 티켓은 예매분이 2시간만에 매진됐으며, 14일 2차전(오후 1시30분)도 예매분이 모두 매진됐다. 현장 판매분(입석 포함 최대 2000여장)은 경기 당일 2시간30분전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