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 2012~2013시즌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단, 3판2선승제로 진행되는 6강 플레이오프가 조기 종료되는 경우 회차는 자동으로 조정된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지정된 2,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스페셜N 게임의 경우 26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뉴올리언스-덴버(1경기), 유타재즈-필라델피아(2경기), 골든스테이트-LA레이커스(3경기)로 26회차가 발매되며,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한 KBL을 비롯해,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NBA까지 다양한 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한 주 동안 농구팬들을 찾아간다"며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KBL을 대상으로 하는 매치 게임은 물론, NBA를 대상경기로 하는 스페셜N과 승5패까지 모든 경기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각 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