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비비드걸이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SK전서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한다. 6인조 그룹인 비비드걸은 시투를 한 뒤 하프타임 때 '까불다가'라는 곡을 관중에 들려줄 예정이다.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장에 교복을 입고 오거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1인당 1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과 12∼13시즌 구단 달력이 제공된다. 입장권 수령처는 서울삼성썬더스 홈경기장에 마련된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이다.
경기중에는 '친구끼리 뭉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들끼리 경기장에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학생들에게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경기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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