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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림픽 최종예선 예비명단 발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3-09 17:42



올림픽 여자농구 최종 예선에 출전할 국가대표 예비명단이 나왔다.

대한농구협회는 9일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농구 최종 예선 및 본선에 출전할 국가대표 예비선수 24명을 발표했다.

여자농구대표팀 감독 후보에는 올해 여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임달식(신한은행), 정덕화(국민은행), 김영주(KDB생명), 이호근(삼성생명) 감독이 선정됐다.

협회는 올시즌 종료 후 강화위원회를 열고 최종 12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할 때 사령탑을 결정한다.

여자농구는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최종 예선에 참가해 12개 출전국 가운데 5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런던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선수 명단


감독 후보=임달식(신한은행) 정덕화(국민은행) 김영주(KDB생명) 이호근(삼성생명)

가드=김지윤(신세계) 이미선 로벌슨(이상 삼성생명) 이경은(KDB생명) 최윤아(신한은행) 박혜진(우리은행)

포워드=변연하 강아정(이상 국민은행) 이연화 김연주 김단비(이상 신한은행) 조은주 한채진 김보미(이상 KDB생명) 김정은(신세계) 이선화(삼성생명)

센터=허윤자(신세계) 김계령(삼성생명) 신정자(KDB생명) 강영숙 하은주(이상 신한은행) 정선화 김수연(이상 국민은행) 배혜윤(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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