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계 미프로농구 깜짝 스타 제레미 린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뉴욕 닉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20대103으로 완파했다.
뉴욕은 이날 승리로 18승18패, 동부컨프런스 15개팀 중 8위에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보스턴 셀틱스는 이날 론도가 15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세 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면서 밀워키 벅스를 102대96으로 물리쳤다. 보스턴은 17승17패로 7위.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