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구리시체육관서 열리는 KDB생명-신세계전이 SBS ESPN의 편성 사정으로 인해 이날 오후 9시 녹화방송으로 중계된다고 밝혔다.
또 27일 청주실내체육관서 개최되는 개최되는 KB스타즈-신한은행전은 이날 자정 녹화방송으로, 그리고 28일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리는 신세계-우리은행전은 이날 오후 10시 녹화방송으로 각각 중계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29일 청주실내체육관서 개최되는 KB스타즈-삼성생명전은 중계방송이 취소됐다. 모든 경기는 인터넷 방송 WKBL TV(www.wkbl.tv)를 통해선 생중계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