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의 유소년팀이 한·중·일 자존심 대결에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유소년 들간의 국제 농구교류를 통해 아시아 농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 KT 농구단은 농구 대회 참가와 아울러 유소년 농구교실 동계캠프도 진행한다 . 제주도 내 주요 관광지 견학 및 승마체험 , 감귤 농장 방문 등 겨울방학을 맞이한 농구교실 회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