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22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KT-삼성(1경기)전, 전자랜드-동부(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KT-삼성(1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2경기 전자랜드-동부전에서 전자랜드는 70점대(49.16%), 동부는 80점대(42.71%) 득점이 가장 높게 집계돼, 선두 동부의 승리가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