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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1-04 10:59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메인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올 시즌 국내 남자프로농구 KBL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토토골'이란 대상경기의 첫 득점 팀을 맞히는 것으로, 이때 득점은 자유투를 비롯해 2점, 3점 등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해당되며, 경기 기록은 KBL(www.kbl.or.kr)의 공식 경기기록을 따르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해 동안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남자프로농구 경기 중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집중되는 경기를 대상경기로 지정한다.

올 시즌 네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회차는 9일 오후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홈)와 고양오리온스(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 전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 시즌 고작 1승 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오리온스는 유일하게 승리를 따냈던 SK를 다시 한 번 꺾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 또한 9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알렉산더 존슨과 슈퍼루키 김선형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설욕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맞힌 농구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프로농구 자신이 원하는 구단의 홈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경기예매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끝)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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