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BL, 역대 첫 여성 심판위원장 선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9-19 21:01


프로농구연맹(KBL)은 19일 제17기 제1차 정기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KBS은 이날 총회에서 경기이사로 안준호 전 삼성 감독을 선임했고, 심판위원장으로는 프로농구 출범이래 처음으로 여성인 강현숙 대한농구협회 기술이사를 선임했다. 무학여고를 졸업한 강 위원장은 대한농구협회 상임이사, 기술이사직을 역임하고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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