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가 NBA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뒀다.
댈러스는 고비 때마다 3점슛이 폭발했다. 19개의 3점슛 중 13개가 성공하면서 68%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댈러스의 에이스 노비츠키는 이날도 29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이슨 테리는 결정적인 순간 3점슛을 폭발시키며 21득점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가 17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으나, 외곽 싸움에서 밀리며 고배를 마셨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