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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레전드' 김태균 야구해설위원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대전세종충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소외계층 지원과 홍성사랑장학회를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은퇴 후에도 꾸준히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김태균 측은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와 재능 기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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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은 "대전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