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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세밀한 준비를 해야한다."
올 시즌 한화 유니폼을 새로 입게 된 정우주 권민규 배승수 이지성 이승현 등 신인 5명도 캠프에 합류, 1군 코칭스태프 지도를 받게 됐다.
시즌 종료 후 체력 회복 및 유망주 기량향상의 목적으로 열리는 기존 마무리훈련과 달리 채은성, 안치홍을 비롯한 1군 주전급 선수들도 대거 참여해 4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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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는 지난 28일 막 내린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를 5승 1무 7패로 마쳤다. 일본프로야구 12개팀 등 18개팀 중 9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김규연(8⅔이닝 ERA 1.04), 조동욱(10⅔이닝 ERA 2.53), 배동현(8⅓이닝 ERA 2.16), 임종찬(타율 3할7푼5리 1홈런 4타점), 이진영(타율 3할2푼5리 1홈런 5타점), 문현빈(타율 2할7푼7리 1홈런 9타점) 등이 투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