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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김혜인 기자 =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관련 112 신고가 총 28건이 접수됐다.
폭행, 사기 등 3건에 대해서는 관련자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광주경찰청은 현장 단속을 통해 암표 거래, 경기장 무단출입 등을 적발했고, 온라인에서 허위로 티켓을 팔거나 판매할 것처럼 속인 뒤 돈을 받고 잠적한 티켓 사기 214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즐거운 경기 관람을 방해하고 피해를 양산하는 범죄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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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