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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포스트시즌에서 '미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계 혼혈 메이저리거 토미 에드먼이 진정한 가을 사나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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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에드먼은 지난 7월말 세인트루이스와 다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각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다저스에 합류한 첫 해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고 특히나 중압감이 큰 포스트시즌에서 펄펄 날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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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