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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는 27일 당진 9988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화와 당진 9988병원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당진 9988병원 대표 정형준 원장은 "올해도 한화이글스와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 하고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당진9988병원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해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전 행사로 이길형 원장이 시구를, 강승균 원장이 시타에 나서 한화 승리를 기원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업 및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단 지원 및 팬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