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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22경기 만에 한 시즌 최다 기록 타이!
한화의 팀 성적이 최근 부진하지만, 대전팬들은 부처님오신날 휴일을 맞이해 다시 한 번 매진 기록으로 선수단에 힘을 실어줬다. 공휴일이 아닌 14일도 류현진 선발 등판에 맞춰 1만2000명의 홈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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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미 올시즌 17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KBO리그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1996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36경기다. 대구 시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던 시절이다. 지금 페이스면 한화가 이 기록도 깰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대전=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