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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과 함께 유소년 야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선수협 야구클리닉은 프로야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일인 월요일에 진행된다. 지난 15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 편에서는 구자욱 선수협 이사를 포함한 23명의 삼성 라이온즈 선수와 초등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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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일 비가오고, 21일 더블헤더로 그라운드 상태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그라운드관리팀에서 일찍 나와서 그라운드와 불펜을 재정비해 주며 선수들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클리닉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쉬는 날에도 나와서 경기장 이곳저곳을 살펴준 운영팀과 그라운드 관리팀에 감사드린다"고 클리닉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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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