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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무시무시한 파워로 챔필 담장을 넘긴 NC 맷 데이비슨이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키 1m90에 100kg가 넘는 거구 외국인 거포에게 이런 표정이 있었다니, 반전 매력이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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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은 7대2로 앞선 5회초 1사 2, 3루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복귀 후 첫 안타를 타점으로 장식했다. 상대의 틈을 노려 2루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한 데이비슨은 두 팔을 높이 들어올려 더그아웃의 동료들을 향해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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