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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제 홀로서기를 시작하려는 것일까.
오타니의 말을 들은 현지 중계진은 찬사를 보냈다. 캐스터는 오타니의 말을 들은 뒤 "영어를 상당히 잘 하네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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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선 오타니의 관련 의혹도 불거져 나왔다. 하지만 조사 결과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빅리그 진출 시점부터 치밀하게 계좌 유용을 위한 준비를 해왔고, 오타니는 정황을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혐의를 벗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