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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2경기 연속 무안타는 자존심 상하지….
이정후는 이날 두 타석에 들어서 안타 1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득점도 1개 추가했다. 이날 활약으로 9경기를 치른 현재, 시범경기 타율을 3할1푼8리에서 3할4푼8리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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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출루 후 호르헤 솔레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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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4회 3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일찌감치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 경기가 없다.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 경기가 이어진다. 오클랜드는 이정후에게 첫 무안타 경기 아픔을 안겼던 팀이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