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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최정이 홈런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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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진 2사 만루. 3번타자 최정이 NC 선발 투수 태너 털리를 상대했다. 초구 볼을 지켜낸 최정은 2구째 태너의 141km 직구를 받아쳐 완벽하게 왼쪽 담장을 넘기는 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0M. SSG는 최정의 한 방으로 단숨에 5-3 역전에 성공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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