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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O가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한 레전드 40인 우표 세트를 출시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 및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과 함께 레전드 40인을 대표해 KBO 조계현 총재특보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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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레전드 40인 우표 세트는 오는 28일(월) 오전 9시부터 판매분 소진 시까지 인터넷우체국과 우체국 앱을 통해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12월 9일 정식 발행 후 발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구매 수량은 1인당 2세트로 한정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