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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 아닌 애플러 미출장 선수…신준우 부상[KS]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22-11-01 17:06 | 최종수정 2022-11-01 17:06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키움 애플러, 요키시가 투수조 미팅을 갖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1.01/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 신준우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어 출장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키움은 1차전 선발 투수로 '에이스' 안우진이 나선다.

이날 경기전 '미출장 선수'로 타일러 애플러와 신준우가 이름을 올렸다. 당초 2차전 선발로 유력했던 에릭 요키시가 아닌, 애플러가 미출장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변동 가능성도 생겼다.

한편 신준우의 경우 훈련 도중 배쪽 근육 부상을 입으면서 1차전에 나설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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