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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의 미래가 밝게 빛난 경기였다.
무엇보다 선발 맷 더모디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 7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 8월 26일 데뷔전을 치른 이래 최다 이닝(7이닝) 최다 투구수(100구)다. 불펜 출신이라 체력적인 부담을 염려했던 이들에게 스스로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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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이날 5위 KIA 타이거즈가 패함에 따라 3경기반 차이로 따라붙으며 가을야구 희망을 밝혔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