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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일 NC전 '허슬두데이' 진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2-09-11 17:59 | 최종수정 2022-09-11 18:00


두산 김재환.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산 베어스(사장 전풍)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베어스의 상징인 허슬두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블루 지정석 108, 109블럭을 휠라허슬두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김재환 캐리커처가 새겨진 FILA 에코백을 제공하며, 클리닝 타임 때 전광판 라이브로 김재환 응원 인터뷰 기회가 주어진다.

허슬두데이 경기 예매는 13일 시작된다. 오전 10시부터 2022년 베어스클럽 회원 대상으로 휠라허슬두 A존(기존 블루석 109블럭)이, 11시부터 일반 예매로 휠라허슬두 B존(기존 블루석 108블럭)이 오픈 예정이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제시해 에코백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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