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 김광현과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선발로 맞붙는 2022 올스타전, 타선에도 볼거리가 생겼다.
나눔은 이정후(중견수) 나성범(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양의지(포수) 최형우(지명타자) 황대인(1루) 김선빈(2루) 류지혁(3루) 오지환(유격수) 라인업이 출전한다. 드림은 피렐라(중견수) 한유섬(좌익수) 최정(3루)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 구자욱(우익수) 김태군(포수) 박성한(유격수) 김지찬(2루) 으로 맞선다.
공교롭게도 전현직 선수협회장인 이대호와 양의지가 4번타자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게 됐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