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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와 한화 이글스 윤대경이 15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당초 두 투수는 14일 선발로 예고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우천 순연되면서 결국 등판 일자를 하루 미루게 됐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과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을 그대로 이어가는 쪽을 택했다.
윤대경은 12경기 57⅓이닝에서 3승5패, 평균자책점 5.97이다. 지난 1일 NC전에서 5연패 부진을 끊은 윤대경은 8일 두산전에서도 6이닝 1실점의 QS 투구로 연승에 성공했다. 15일 롯데전에서 3연승을 노린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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