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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커쇼는 샌프란시스코전에 돌아온다."
커쇼는 지난달 오른쪽 엉덩이 부근 관절에 염증이 생겨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커쇼는 지난달 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후 약 1달 동안 공을 던지지 않았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알렸다. 다저스는 11일부터 '영혼의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주말 3연전을 벌인다. 커쇼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사냥에 나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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