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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코로나19 시대에도 계속됐던 KBO리그.
하지만 여전히 떠들썩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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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별도의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은 눈치. 데이비드 뷰캐넌이라는 훌륭한 '인간 아이템'이 존재한다. 투수 뷰캐넌은 동료 타자들이 홈런 세리머니를 치고 돌아올 때마다 각종 포즈 뿐만 아니라 춤사위까지 펼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우스꽝스런 복장으로 더그아웃에서 하루를 보내는 등 '흥부자'다움을 톡톡히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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