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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4할 타격왕' 문성주가 야구 인생의 전성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타격 능력은 인정받았으나 지명 순위와 신체 조건으로 좀처럼 1군 기회가 없었던 문성주는 지난해 9월 확대 엔트리가 적용되면서 1군에 승격했다.
문성주는 지난해 31경기에서 타율 2할 2푼 8리(79타수 18안타) 1 홈런 10타점 11 득점 1 도루를 올렸다. 가능성을 보여준 문성주는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승선하는 영광도 누렸다.
입단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자세로 기량이 만개하고 있다.
오늘도 폭풍 성장 중인 연봉 4200만원 타자 문성주의 훈련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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