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괴물'같은 맹활약을 했다.
게레로 주니어의 1경기-3홈런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23세 나이에 1경기-3홈런을 두 차례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라고 한다.
첫 번째 1경기-3홈런 때도 상대 에이스를 두들겼다. 지난 해 4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
게레로 주니어는 14일 현재 23타수 9안타, 타율 3할9푼1리-4홈런-8타점-OPS(출루율+장타율) 1.374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 타점 공동 6위다. 게레로 주니어는 통산 76홈런을 기록중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