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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루키 이재현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13일 한화전까지 이틀 연속 선발 제외에 대해 허 감독은 "이재현을 위해 라인업을 짤 수는 없다.지금 당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나가야 한다"며 "이재현 선수도 몸상태가 좋아지면 언제든 스타팅으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열흘. 잠깐의 브레이크가 프로 선수로서 몸 관리와 최적 컨디션 유지의 중요성을 새삼 깨우치는 계기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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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김상수(2루) 구자욱(우) 피렐라(지) 강민호(포) 오재일(1루) 오선진(유) 김헌곤(중) 김재혁(좌) 강한울(3루)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양창섭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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