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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함평(KIA 챌린저스필드)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중계 제작에는 카메라 5대가 투입된다. 캐스터는 광주지역 케이블TV(CMB)에서 KIA 경기 중계를 담당하는 홍성희 아나운서가 맡는다.
오는 23일 KIA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리는 자체 연습경기에는 장정석 단장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폭 넓은 시각으로 경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KIA는 "스프링캠프 동안 기량을 갈고 닦아 온 KIA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경기 생중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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