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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기분 좋은 미소가 사라지질 않는다' 이정후가 고척돔을 떠나 고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하고 있다.
답답한 실내보다 따뜻하고 공기 맑은 고흥 캠프 훈련지를 더 좋게 평가했다. 고흥 날씨도 선수단을 돕고 있다. 2월 초지만 따뜻한 기온의 날씨에 한낮에는 외투를 벗고 훈련해도 무방할 정도다.
이정후는 훈련 도중에도 동료들과 수다를 떨며 긍정적인 미소와 함께 훈련했다. 이정후는 고흥 캠프가 마음에 드는지 훈련 내내 표정이 밝다.
귀여운 '꽁지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캠프에 나타난 이정후가 긍정 미소와 함께 캠프를 즐기고 있다.
2년 연속 타격왕에 도전하는 이정후의 방망이가 오늘도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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