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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33)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으로 입국이 연기됐다.
미란다는 지난해 225탈삼진을 기록, 고 최동원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1984년 작성한 223탈삼진을 경신했다. 한 시즌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다시 썼다.
미란다 뿐만 아니라 두산 퓨처스팀 선수 2명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산은 확진 선수와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퓨처스팀 선수 4명도 예방 차원에서 7일간 자가격리시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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