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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22시즌 NC 다이노스 중심 타선을 이끌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가 훈련 첫날부터 선수들이 빵 터지게 만들었다.
NC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알테어의 공백을 메울 타자로 닉 마티니를 낙점했다.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1만, 연봉 44만, 인센티브 25만)에 계약하며 NC 유니폼을 입게 된 마티니는 지난달 24일 입국 후 자가격리를 마친 뒤 4일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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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는 좌투좌타로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키 180cm 92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마티는 빠른 발도 가지고 있다. 외야 전 포지션과 1루수로 뛸 수 있는 마티니에 거는 기대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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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은 외국인 타자 마티니가 올 시즌 타석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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