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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전병우 12일 부산에서 결혼. "행복한 가정 꾸려가겠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0-12-10 17:44


키움 내야수 전병우가 결혼한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전병우(28)가 12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헤리움웨딩홀에서 신부 이예진씨(27)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전병우, 이예진 커플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병우는 "신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가정이 생긴 만큼 다가오는 시즌 더 준비된 모습으로 키움히어로즈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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