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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982년생으로 내년이면 만 39세가 되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베테랑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가 3년 10억엔(약 105억원)의 대형 FA 잔류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호치'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오키는 계약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3000안타 목표는 있다. 미래의 일이지만 그정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아오키는 현재까지 미일 통산 2478안타를 기록 중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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