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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1월 30일 열린 2020 KBO시상식에서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2020시즌 MVP로 선정됐다.
올 시즌 최우수선수로 활약을 펼친 로하스 본인은 내년에도 KT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밝혔으나 내년에도 KBO리그에서 그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벌써부터 KBO리그 MVP 로하스는 일본 구단과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T 구단도 로하스를 잡기 위해 외국인선수 최고 연봉과 다년 계약 등 발 빠르게 우수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지만 재계약은 쉽지 않아 보인다.
NC 다이노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후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한 에릭 테임즈가 떠오른다. 로하스는 과연 내년에 어느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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