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겹경사다. 김재호가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데일리 MVP'와 '오늘의 깡'을 동시에 수상했다.
김재호는 2차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데일리 MVP로 선정됐었다. 그리고 올해 KBO 포스트시즌에서 결승타의 주인공에게 주는 '오늘의 깡'까지 수상했다. 2차전에서는 결승타를 친 타자가 없어 김재호가 상 2개를 모두 휩쓸었고, 3차전에서는 스스로 결승타를 때려내며 또 상 2개를 독식했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