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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가 김원형 체제로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
또한,체력소모가 많았던 주전급 선수들은 휴식조에서, 수술및 부상 재활 선수들은 재활조에서 기초체력 향상과 부상 회복을 목표로 훈련을 소화한다.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진행될 강화캠프는 훈련조와 신인조 등 2개조로 나뉘어 운영된다.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강화조는기본기 훈련을 바탕으로 개인 기량 향상과 장점 극대화를 목표로 강도 높은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원형 감독은 "마무리 훈련은 비활동기간에 앞서 마지막으로 팀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다. 선수들이 이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초 체력 향상과 부족한 기술보완의 목표를 이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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