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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11년 연속 5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정우람은 2006년과 2008년에는 각각 82경기, 85경기에 출전, 당해 최다 경기 출장 투수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2008년에 기록한 85경기는 KBO 리그 한 시즌 투수 최다 출장 기록으로, 2004년 류택현(LG)과 타이다.
정우람은 개인 통산 877경기에 나서 역대 투수 통산 출장 2위에 올라있다. 앞으로 25경기에 더 출장하게 되면 류택현이 가지고 있는 투수 최다 출장 기록(901경기)도 경신하게 된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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