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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주환이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만의 훈련법으로 집중력을 올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순위 경쟁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4경기를 남긴 두산은 4위 키움을 끌어내리기 위해 매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이날 두산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롯데는 박세웅이 나와 대결을 펼친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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