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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미열 증세를 보이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KT는 당시 "오전에 집에서 열을 쟀는데 섭씨 37.2도였고, 야구장 나와서 재보니 37도였다. 오한 증세가 있고 몸이 안 좋다고 해서 병원에 가 링거를 맞았는데, 미열이 계속돼 아주대학병원 선별진료소로 옮겨 검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와 컨디션에 따라 이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수원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하스는 20일 현재 타율(0.353), 홈런(46개), 타점(132개), 득점(111개), 장타율(0.689) 1위에 올라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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