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부진한 키움 히어로즈가 고비를 넘을 수 있을까. 6일 선두 NC 다이노스를 만나는 키움 손 혁 감독은 분위기 전환을 강조했다. 손 감독은 "최근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다. 벤치에서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이 고비에서 강했던 이유를 알것 같았다고 했다. 좋은 선수들이다. 최근 부진은 코칭스태프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고 했다.
고척=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