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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다시 순위를 맞바꿨다. 두팀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5,6위가 갈렸다.
이날 경기 결과로 KIA가 5위로 올라섰고, 두산은 6위로 미끄러졌다. 지난 9월 19일에도 두팀이 5,6위를 기록했다가 이튿날 다시 두산이 5위로 회복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2일부터 KIA와 두산의 3연전 맞대결이 잠실에서 펼쳐진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5강 판도가 달라질 수 있을 전망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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