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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단 잘 먹고 건강관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염 감독이 쓰러진 경기는 다름아닌 두산 전이었다. 김 감독은 현장에서 이를 목격하고 염 감독의 곁으로 달려가 이송 과정을 지켜보는 등 깊은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김 감독은 염경엽 감독의 복귀 소식에 "평소 개인적으로 연락을 자주 했다"면서 "건강 관리를 잘하길 바란다"며 걱정 섞인 복귀 인사를 전했다.
염 감독은 오는 9월 1일 인천 LG 전부터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다시 SK 지휘봉을 잡는다. 감독 대행을 맡았던 박경완 수석코치는 원래 위치로 돌아가 염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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