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T 위즈가 극적인 끝내기로 웃었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배제성에 이어 나온 유원상 조현우 김재윤 등 불펜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 역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타선에선 강백호의 추격하는 2점 홈런과 배정대의 적시타 및 주루가 승부의 흐름을 가져왔다. 끝내기 안타를 친 허도환은 베테랑의 진가를 보여줬고, 모든 선수들이 빗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